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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션 NT1 도착!

음향기기 2015. 4. 18. 13:24



촛점이 안맞네요 패키지 상자입니다.





상자 오픈 위치입니다. 개봉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있어 패키지 상자에 손상이 가지 않습니다.

주문제작품이라 중고여부를 따지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패키지 상자에 흠도 안가고





상자를 오픈하면 상자 밖으로 나와있는 종이가 있으며, 종이를 치우면 케이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제품 케이스에 뭔가 써달라고 해서 '플로넨' 이라 씌어져서 오긴 했는데 그냥 안쓰는게 더 이뻤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각인인셈이라 나쁘지만은 않아요.





종이를 개봉하면 제품 보증서이면서 사용 설명서, 주의사항이 적혀있는 종이와 FR그래프가 나옵니다.


케이스 내부엔 이어폰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한 클리닝 툴 (귀지 제거 막대, 극세사 천안경닦이)이 있으며,

제품 본체가 있습니다. (요청 시 제품을 패키징할때 케이블을 탈착한 상태로도 보내준다고 합니다.)




FR그래프를 거꾸로 놓아버렸다.

총 구성입니다. 이어폰 제품색을 파란색으로 해놓고 본인 디자인을 레드로 해서 뭔가 오묘하지만 그래도 이쁩니다.

(헠헠 트타쨔응)


제품 착용 소감으로는... 착용하기엔 조금 어렵습니다.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첫 착용때는 제대로 착용을 못할 수도 있으니 사용 설명서를 참고하여 올바른 착용을 하시면 됩니다.


장시간 사용은 다른 이어폰보다 힘들지만, 청취중에는 다른 이어폰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NT1의 제품 성향은 좋게보면 플랫. 나쁘게 보면 심심한 소리입니다.

근데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심심한 소리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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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하이디션 방문 썰

음향기기 2015. 4. 2. 14:41

하이디션을 알게 된지는 벌써 5년이 된 것 같습니다만, (사실 잘 기억이 안나서 세봄)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하여 제품 구입까지 해버렸네요.


사진이 없어서 눈호강은 아쉽게도 불가능하지만 나름대로의 느낀점 등을 써봅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하이디션 A/S센터로 소개되있는 본사입니다.

보청기 회사로 시작하였고, 몰딩 이어폰 분야로 사업 확장을 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하이디션 홈페이지에 소개된 본사 사이트 주소로 들어가면 보청기 사이트가 나오기 때문에,

'정말 여기 하이디션 맞나?' 하고 갸우뚱하게 될 수도 있는데, 맞습니다.

사실 외부 간판만 봐도 보청기 회사 간판만 있기때문에 의아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본사 입구까지 진입하면 하이디션 간판과 보청기 회사 간판이 같이 존재하고 있어서

거기까지 들어오셨다면 '아 여기 하이디션 맞구나' 하실 수 있겠습니다.



들어가시면, 어떻게 찾아왔는지에 대해 물어보십니다. 그럼 하이디션 이야기를 하고,

우선 구입 예정으로써 왔더라도 청음을 함 해보기 위해 청음실 안내 요청을 하도록 합시다.


저는 그냥 NT1을 확정하고 방문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제품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여 우선 청음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아래는 청음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HF(Hear First) / NT1 / NT-RM(Recording Masters) / NT6 / NT6-Pro / Viento Reference



청음을 해보았습니다만, 청음 샘플의 착용은 굉장히 불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청음 샘플의 경우엔 일반 이어폰 처럼 팁을 끼우기 위해 설계 되어있습니다만,

그냥 '이 제품은 이러한 제품입니다' 를 알려주기 위한 정도이고 실제로 규격화된 제품으로써 판매되는

규격은 아니다보니 착용감은 떨어집니다. 그래도 어떤 제품인지 감안하기엔 좋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NT1과 NT6이 가장 나았습니다.

가능하다면 NT6도 있음 좋을거같지만, 아직 학생으로써 부담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사보고 싶은 정도네요.


걱정했던 부분은 기존에 사용하던 ER-4S 보다 NT1이 안좋으면 어떨까 였는데,

다행히 저에게는 NT1쪽이 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청음이 끝나고... 에... 당연한 얘기지만 NT1을 구입확정하여 구입 절차를 밟았습니다.


절차는 직원분과 함께 밟게 되는데,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제품 완성시 수령 방법 결정 (방문 or 택배)

2. 제품 색상 결정 (실제품 샘플 + 카탈로그를 두개 다 보여줍니다.)

3. 디자인 결정 (디자인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저는 Your Design을 택했습니다.)

4. 케이스에 새길 글귀 결정 (한글, 영어, 한/영 조합도 가능하며, 폰트는 본사에 지정된 폰트를 사용합니다.)

5. 제품 총 가격 및 보증기간, 유의사항 등 숙지 후 싸인

6. 귓본 뜨기 (귓본을 뜰 때, 직원의 지시가 있으니 이부분을 따라주시면 됩니다.)

7. 결제 (카드 or 현금)


귓본 뜨는건 정말 색다른 체험이였습니다.

오른귀가 이어폰을 낄때 굉장히 불편했던 이유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ER-4S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NT1을 구입하게 된 부분입니다만, 나름 예상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른귀 안이 조금 부어있어서 귓본이 완성되서 뺄때 좀 아팠습니다 크흑



제품 완성 후 배송은 귓본 도착을 기점으로 (본사에서 뜨면 패스) 2주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도착하게 되면 함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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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R-4S RMA 후기 (사진 추가)

음향기기 2014. 11. 14. 15:46

뭐 후기라고 해봤자 별거 있겠습니까.

요약하자면 보냈다. 고쳐졌다. 돌려받았다. 랄까요..?


하지만 처음 RMA를 보내본 저로써 고생도 해봤고, 관련 정보를 원하시는 분이 많으실거라 예상되어 밟은 절차와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저는 ER-4S 를 기준으로써 RMA 절차를 밟아서 보내었으나, 읽으시는 분들 중엔 다른 제품군을 소유하고 있을 수도 있어

에티모틱 제품군의 보증기간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립니다. 보증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Product Warranties

Products with 2-year Warranty

Products with 1-year Warranty

Earphones 
ER•4 
hf5 
mc5

Headsets (wired) 
hf2 
hf3 
mc2 
mc3

Headsets (Bluetooth) 
etyBLU2 
ety8

Earphones 
MK5
HD5 Safety
ETY•Kids5
6i 

Headsets (wired) 
ETY•Kids3 
ETYCOM

Electronic Earplugs 
GunSportPRO-1 
GunSportPRO-15 
HD-15 
MusicPRO MP9-15 
EB Series


자세한건 http://www.etymotic.com/support/warranty-policy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증기간 이내에는 제품 개조나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파손을 제외하고, 무상보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RMA을 보내려면 신청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신청서 작성은 http://www.etymotic.com/support/in_warranty_form 에서 합니다.



*Product :

 사용하시는 제품군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Describe the problem you are experiencing or the reason for returning your product :

 제품을 반환하는 이유 / 제품에 생긴 문제에 대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영문으로 작성)

*First Name : 이름(영문으로 작성)

*Last Name : 성(영문으로 작성)

*Address 1 : 주소를 적습니다. 영문주소를 적으셔야하며, 영문주소는 네이버 영문주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Address 2 : 국내주소를 영어로 변환하면 다 써지지 않기 때문에 Address 2 항목에 추가로 입력합니다.

(1 에는 동과 구를 적으면 되며, 2 에 동,호수와 건물명을 적으시면 됩니다.)

*City : 거주중인 시의 이름을 적으시면 됩니다.

예) 서울 -> [Seoul] / 대전 -> [Daejeon]

State : 비워두셔도 됩니다.

*Zip/Postal Code : 국내의 우편번호를 적으시면 됩니다.

*Country : [Korea, Republic of] 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Phone : 010로 시작하신다면 +8210-XXXX-XXXX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Email : 현재 사용하시는 이메일을 적으시면 됩니다. (이쪽으로 수리안내 및 발송정보가 옵니다.)

*Please type the letters below : 아래 화면에 나온 문자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모두 작성하셨다면 [Submit] 버튼을 눌러 다음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다음화면에는 작성한 데이터가 화면에 출력되며, RMA코드가 같이 나옵니다.

이 작성한 데이터를 최종적으로 프린터로 출력하여 RMA보낼때 같이 동봉하여 보내야 하니 출력을 하셔야됩니다.

또한, 여기에 나오는 RMA번호를 잘 확인해두셔야 합니다.






위 절차가 끝나셨다면. EMS로 택배를 보내셔야됩니다.

http://blog.naver.com/mhmeto/100063407136

여기에서 EMS로 보내는 절차를 확인하시어 제품을 보내시면 됩니다.


추가로, 보내실때에는 이어폰 본체, 케이블, 이어팁 등 사용중이던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여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오른쪽 트랜스듀서가 고장났다고 판단하여 오른쪽 트랜스듀서만 보내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패키지에 동봉된 일부 액세서리를 제외한 전부를 EMS로 부쳤습니다. (RMA신청서 및 영수증 원본 포함)






EMS로 택배를 보냈다면 본사로 가는데 2~5일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본사에서 제품을 받으면, 1~2일내로 메일로 연락이 옵니다.


메일은 2종류가 옵니다. (저는 무상보증을 받은 케이스로, 유상처리될 경우 다를 수 있습니다.)

#1 - 제품을 확인, 시리얼 넘버 확인, 고장난 부품 체크, 어느어느 부분을 수리하기를 추천, 수리하는데 필요한 비용,

       결제 방법 등 내용이 담긴 메일이 옵니다.

#2 - #1의 내용에 추가로 '무상보증이 적용되어 수리하여 보낼 것이다. #1 메일은 무시하라' 라는 내용의 메일이 옵니다.

       (무상이 확정된 경우만 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본사측에서 메일을 받으면 UPS로 발송되었다는 메일을 1통 더 받게 됩니다.

이 메일에는 송장번호 등 택배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거치면 집으로 에티모틱 테이프로 동봉된 상자가 돌아옵니다. 물론, 안에는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상자 외부에는 영수증 사본 2장이 공항측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동봉되어 있으며,

상자 내부에는 수리된 ER-4S 제품, 보냈던 제품상자 및 액세서리들, 제품 서비스 보고서 원본 1장, 영수증 원본 1장가 있었습니다.


영수증에는 무상보증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금액 발생내역이 $0.00 으로 기록되어있었으며,

발생한 관세는 에티모틱 측에서 지불하였습니다.



아래는 제품 서비스 보증서 및 영수증입니다.







그리고 슬픈 제 ER-4S 의 고장 내역...

왼쪽 트랜스듀서의 출력 저하 (9.8%)

오른쪽 트랜스듀서의 출력 저하 (90.0%)

케이블의 손상

필터 노화



...... 그래서 이어폰이 새거가 되서 돌아왔습니다.


...좋긴한데 그만큼 험하게 다뤄서 다 교체됐다고 생각되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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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사운드카드

음향기기 2014. 3. 7. 16:43

카테고리를 [컴퓨터]에 넣어야되나 [음향기기]에 넣어야 되나 고민하다가 컴퓨터에 넣었습니다.

[사운드]이니까 [음향기기]에 넣어야될거같았지만, 일단은 PC의 구성품이니 컴퓨터에 넣는게 맞는거같아요.


외장형 사운드카드 (내부 인터페이스가 아닌 외부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것)라면 [음향기기]에 넣는게 맞을거같네요.



쨌든 헛소리가 길었습니다. 사운드카드 구매 인증샷입니다.





Auzentech社의 X-Fi BRAVURA 7.1 모델입니다.

추천받은것도 있고... 가격대와는 다르게 구성이 풍성해보였습니다.


사운드 칩셋은 CRATIVE의 칩셋을 사용해서 X-Fi 음향기술과 EAX 4.0을 지원합니다. (어 갑자기 오한이...)





샷1

Front Audio용 포트도 있어서 케이스에 프론트 오디오가 있다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샷2

필요한 포트가 모두 존재합니다. 광출력과 5.5파이 헤드폰 포트도 있구요.





프로그램의 모습

아 이게 오한이 나는 이유였... (?)


옛날에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을 좀 사용하면서 암걸리고 살았었기때문에...

설치 후 셋팅을 디폴트로 사용하시면 틱 노이즈가 발생하니, 믹서에서 SPDIF입력의 모니터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품 제원은 48kHz모드인데 대부분의 음원은 44.1kHz라서 44.1kHz 음원을 읽을때마다 틱틱 소리가 납니다.

이 문제를 SPDIF입력 모니터링을 시킴으로써 없어진...다고는 하는데 일단은 없어진거같아요.)



제품에 대한 평 : 당연한거지만 내장사운드랑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X-Fi Crystalizer는 이어폰에서는 쓰는데 추천드리지 않으며, 가급적이면 스피커에서 쓰는게 좋은거같습니다.

22.05kHz 음원이나 매우 오래된 음원이라면 썼을때 만족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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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Auzentech, creative, X-Fi, X-Fi Crysalizer, 개봉기, 사운드카드, 컴퓨터,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 Aurvana Air - 드디어 샀다! 개봉기

음향기기 2012. 1. 12. 22:20

안녕하세요. 도바토입니다. 안하던 인사를 하는 이유는 팀블로그의 특성상 게시물 작성자를 구분하기 위함...이지만 인사하면 그냥 좋은 부분도 있고 뭔가를 시작한다는 느낌도 나고... 호홋(

저는 지극히 평범한 중저가형 이어폰/헤드폰 노선을 달리던 서민이었습니다. 태클은 댓글로!

젠하이저 PX200 →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인 이어 1 (→ 크리에이티브 EP-210 → 크리에이티브 EP-220) → 에티모틱 리서치 hf5

※ 괄호 안은 암흑기입니다. 흑...

위의 노선을 타며 hf5를 잘 쓰고 있는데 쓰던 MP3 플레이어의 활용도가 극도로 낮아지자(2달이상 미사용 방치..) MP3 플레이어를 플로넨씨에게 팔아넘겼습니다. 물론 친하니까 싸게...() 그래서 확보한 돈을 보니 오잉!? 딱 에어를 살만한 돈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변심하기 전에 바로 구입! 원래 hf5 다음으로 ER-4S 노선을 탈 예정이었으나... 오르바나 에어는 옵션 노선인줄로만 알고 매우 멀게만 느껴졌으나... 통장 잔고가 딱 17만 5천원이었던 것은 오르바나를 사기 위한 운명임이 틀림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엔 사진마다 붙이는 잡스러운 설명 생략)

케이스가 무려 가죽케이스이고 포장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우레탄인지 뭔지에 두겹으로 햄버거처럼(...) 싸인 hf5에 비하면 정말...하늘과 땅 차이의 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 시간 들어본 결과 사카모토 마아야씨의 노래들은 무난한 느낌인데 일렉트로니카를 틀어보니







!!!!!!!!!!!!!!!!!!!!!!!!!




물 만난 물고기라는 표현은 아무데서나 쓰는 게 아니구나.

(그리고 드디어 내가 음향기기 카테고리를 뺏어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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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바토
creative, 오르바나, 오르바나 에어, 오오미, 우왕ㅋ굳ㅋ, 이어폰, 크리에이티브, 키노모토 사쿠라, 하냐앙, 하냐앙~, 흠좀무

오오미 이게 뭐다냐... 크리에이티브의 HQ-1450 간단 사용기!

음향기기 2011. 10. 2. 21:47

얼마전에 중고 핑크디둘이를 구매하지 못하게되어 구매하게 된 HQ-1450 이란 헤드폰입니다.
출시는 꽤 전에 했으며, 출시때부터 측정치가 좋아서 인기가 상승한 녀석이죠.
가격도 착한편에 속하는데, 저같은경우엔 행사로 22,000원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상자의 앞면입니다. 디자인은 무난한 정도이며, 패키징은 저가형 헤드폰들이랑 비슷합니다.


뒷면입니다. 제조년월부터 시작해서 스펙 등이 자세하게 씌여있습니다.
한글은 언제 넣는거야! (((


배를 가릅니다. (응?)
배를 가르면 위처럼 보증서 관련 종이와 사용방법등이 적힌 종이가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HQ-1450이 어렴풋이 보이게됩니다.


이제 헤드폰을 가리는 장막을 모두 걷히고 딱 하나가 남았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어떻게 뜯어야되지 싶었지요. 알고보니...


종이를 뜯어내면 되는 일이였습니다. (저기 양면테이프가 보이시죠?)
나름 재포장을 방지하기위해서 매우끈적한 테이프들을 사용하더라구요. 조심히 떼지않으면 종이가 지지직! 할거에요.


드디어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_<
고놈 참 심플하게 생겼네요. 어떤 음색을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이제 이녀석을 탐색해봅시다. 색상은 빨강,파랑,초록,검정이 있습니다만, 저는 파랑을 택한쪽입니다.
패드는 가격에 비해서 꽤 질이 좋은 패드를 사용한듯 싶으며, 헤드밴드는 보기와는 다르게 단단한 편입니다.
코팅된 그림및 로고는 아무래도 오래사용하면 벗겨지는 그런 타입의 코팅입니다. 이부분은 조심해야될듯 싶습니다.


탐색2.
잘보시면 선이 칼국수재질이라는걸 아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아셨겠지만, 접이식 헤드밴드가 아닙니다.


헤드밴드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예? 어디있냐구요? 저도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만,
나름 신경을 써서 만든게 눈에 띕니다. 그럼 아래를 보시죠.


다른 헤드폰과 다르게, 조금 다른 방법으로 헤드밴드를 늘리고 줄입니다.
대부분의 헤드폰들은 길이조절할때 길이조절한게 티가나는데, 이것은 그런게 없습니다.
하지만, 착용에는 제한이 조금있습니다. 최대로 늘려도 머리가 크면 착용할 수가 없습니다. 좀 작아요.
착용감은 안경을 쓰니까 뭔가 괴랄한 느낌이... (?)


아까도 언급드렸지만, 칼국수선입니다! 다들 이게 좋다고하는데 전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_@
마감은 좋은편이며, 대부분의 전자기기에 호환되는 3.5 금도금 플러그입니다.


플러그는 괴랄한 이어폰단자를 소유한 갤투와 링케의 콤보에도 잘들어간답니다.


이번엔 청음의 차례지요. 청음의 첫느낌은 "오오미" 였습니다.
이가격대에 이런 음을 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좋은 음색을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전에 HQ-1900이란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이녀석이 값이 나가는데 비해서 치찰음머신이였지요.
머리속에서 갑자기 그거랑 비교가 되면서 더 좋게 들렸을지도 모르지만,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음색이였습니다.
(EQ질하기 좋을거같아요 후후!)








마치면서.

솔직히 마지막에 어떻게 매듭을 지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대충 얼버무리는것으로 끝!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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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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