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구입



사진찍는 기술이 점점 더 퇴화하는거 같은 이 전면샷...





사진찍는 기술이 점점 더 퇴화하는거 같은 이 후면샷...




가족이 한번에 구입해서 상자가 세개나 있습니다.

아버지 골드색상, 형 블랙색상, 본인 블루토파즈색상.


어머니께선 갤럭시 S6보다 갤럭시 W가 훨씬 마음에 드신다고... 만류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W를 구입하셨네요.



아직 정신도 없고 해서 사용기는 좀 지나면 올려보도록 하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보조배터리 구입


N9-8000 이란 녀석입니다.


리튬-폴리머라 이런 얇은 디자인이 나오더군요. 흠흠...

디자인 자체는 꽤 좋은편이지만, 이렇게 봤을때와는 다르게 크게 느낄 수도 있고... 무게가 조금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그리 무거운거까진 아니지만... 왠지 가벼워 보이는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정도로 보시면 될거같네요.



출력은 5V 2.1A 라서 괜찮구요. 출력포트는 1개입니다.

출력포트가 1개인건 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8000mAh 인걸 감안하면 여러개를 충전할만한 엄청난 대용량은 아니니...

요즘 휴대폰이나 태블릿 배터리 용량을 보면... 히익!


입력은 5V 1A 입니다. 그래서 충전이 조금 느립니다. (8000mAh 인것도 조금 한몫합니다.)

PC USB로 충전하면 세월아 네월아 하실 수 있습니다. (웃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제목 글자수는 길지만 정말 초 간단한 작업입니다.

혹시라도 컴퓨터에 있던 공인인증서가 사라져 버렸을 때 블랙베리에는 남아있는 공인인증서를 컴퓨터로 다시 복사할 수 있습니다.

블랙베리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블랙베리의 SD카드가 아닌 내장 저장소 드라이브에 들어간 다음

(X:)\home\user\

(드라이브 문자 X는 예로 든 것) 위와 같은 경로로 들어가면 'NPKI'라는 폴더가 보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복사해서 프로그램 파일즈(흔히 C:\Program Files)에 복사해 두면 됩니다.

초간단! 이 방법을 모르고 인증서 재발급받으로 은행으로 뛰어가는 일이 없으시길...

※ 블랙베리 외에 다른 스마트폰도 동일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위와 같은 방법이 마찬가지로 통할 것 같습니다. NPKI라는 폴더를 C:\Program Files에 복사해 주면 될듯
Posted by 도바토

티타와_렌은_귀엽습니다.jpg


잠금화면입니다. 깔끔합니다. 좋아요. 순정도 깔끔하고 좋습니다만, 순정은 루팅만하고 dpi 수정할렸더니 기존어플들이

다 츤츤 거리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사진제목(?)은 못본체 해주세요 ㅌㅌ)





흔한_트위터_대화.jpg


twicca란 어플로 트위터를 합니다만, 언어를 일본어로 했더니 일본어플답게 설명이 죄다 일본어로 변하더군요 (?)
뭐... 전 영어보단 일본어가 더 나아요 (




내멘탈_궁서체다.jpg


전화번호는 교묘하게 숨겼습니다 (?)

카카오톡도 마찬가지로, 언어를 일본어로 하면 이렇게 일본어로 나옵니다.





기저대역이_왜SKT지?.jpg


커롬 버전입니다. 현재는 최신버전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당분간 업데이트 하고싶지 않아요. 까느라 고생했거든요 ;ㅅ;





하지만_고런처크리.jpg


이 커롬은 아펙스런처와 노바런처와 터치위즈 5.0이 따라오긴 합니다만, 터치위즈의 경우엔 dpi수정을 하면 호환성이 떨어지며,

나머지는 그냥 제가 싫어서 그냥 고런처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만큼 깔끔한거 보기도 힘들어요 (





안드로보이_무서븜.jpg


USB연결 모드입니다. 뭐... 별로 다른거 없네요 'ㅂ'





커롬 써본 소감으로써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BlackBerry Bold 9900

블랙베리를 처음 산 날부터 (2011. 11. 10.) 현재까지 (2011. 12. 10.) 딱 1달동안 스크린샷 촬영 앱으로 촬영한 제 블베의 스크린샷들입니다.


~ 네비게이션 ~ [앱: 구글 맵스] 대전 정모를 갔을때 심심해서 버스안에서 GPS 기능으로 위치가 표시되는 구글 맵스로 네비게이션을 따라해봄.

~ 블스 ~ [앱: SPB TV] 개뿔 틀어지지도 않는데 로딩만 더럽게 길고 일단 다운로드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블루스크린 비슷한 화면이 나옵니다. 저 글씨는 9900 화면으로 보기엔 꽤 작은 글씨라서 보기가 힘듭니다.

~ 증강현실 ~ [앱: 위키튜드] 한국에서는 개뿔 안됨 ㅠ(동네가 후져서 그런건지) 뜨긴 뜨지만 최소 km단위임.

~ 바탕화면을 보지말고 아이콘을 보세요 ~ 네이트온, G버스, 지하철, 카카오톡 등등 되는거 꽤 많습니다. 윙스푼이랑 네이버는 그냥 웹사이트 링크입니다. 그런데 앱스토어에 버젓이 앱으로 올라와있음.


~ 무서운 도움말 ~ 밑에 잘린 말은 "초과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입니다. 그리고 도움말에서는 바꾼 폰트가 적용이 안되는 점도 확인 가능.

~ 정확도 젭라 ~ GPS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설정창.

~ 55me ~ 블베로 볼때는 몰랐는데 오른쪽에 스크롤바가 있었군요... 블랙베리 플랫폼에 있는 그것과 비슷한듯...

~ 도움! ~ 참고로 저는 여자가 아닙니다. 별볼일없는 저 PIN으로 장난쳐봤자 이득될거 하나 없으니 관두세염. (할까보냐 ㅄ) 악의없는 BBM 초대는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꾸벅 (__)


~ 운서동 ~ [앱: 구글 맵스] 알바를 이곳에서 할 예정(으로 나만 착각하고 있었던 건지?)이었으나 망할 점주때문에 헛걸음+담임샘에게 엄청 혼남.

~ 결코 딸리지 않음 ~ 리소스 모니터입니다. 쾌적합니다. 뭐든지 부드럽게 잘 되는 듯. 별로 메모리 관리 신경 안쓰는데 저정도는 기본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 안드로이드는 이런거 안되지 않나? ~ 설정에서 최신 버전의 OS가 나왔는지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직 이걸로 업그레이드는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식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한지는 잘 모릅니다. -ㅅ-;

~ 야, 신난다! ~ 전에 쓰던 폰의 USIM에서 블랙베리로 연락처를 복사했습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이름이 죄다 번호로 바뀌어있고 이름은 싹다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없는 거나 다름없음.

~ 오 컨버터블 ~ [앱: Photo Studio] (위의 스크린샷까지 3장) 무료로 각종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사진 편집기입니다.


~ 게이버 다방 ~ [앱: 웹 브라우저] 네이버같은 곳이나 뉴스 같은건 다른 풀터치폰들에 비해서 글씨도 더 크게 나올뿐만아니라 해상도도 더 크므로 가독성은 오히려 더 좋은것 같습니다.

~ 오 요염한데? ~ 제목은 제 친구가 보고 한 말.

~ 큐웅 ~ 무슨 만화인지 아는 분은 아심.

~ 오오오오 ~ [앱: 웹 브라우저] 5번째만 늦게왔어도...

~ 선물 보임 ~ 기프티쇼를 처음으로 받아봤습니다. 이미 쓴거니까 침흘리지 마세요.

~ 스나이퍼 ~ 롯데월드 갔을 때 찍은 스크린샷입니다만 신밧드의모험 대기줄에 섰더니 무려 신호가 안잡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밀피밀피한(?) ~ 여기서부터는 윈도폰의 기본 한글 폰트인 네오고딕으로 바뀝니다. 지금은 간신히 밀피유의 늪에서 빠져나온 상태이심.

~ 언밸런스의 극치 ~ [앱: 블랙베리용 모바일 T World] 메인화면은 블랙베리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것같은 양쪽여백과 웹브라우저를 대충 응용하기만 한 냄새가 폴폴 풍기는 그런 앱입니다.

~ 흔한 문자대화 ~ 저는 시종일관 옹 오옹임

~ 정말 좋은 기능 ~ 정말 블랙베리를 다시한번 찬양하게 만드는 기능. 그런데 7.1 Leaked 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왜?


~ 이정도면 좋은듯 ~ 넉넉하군요?

~ 기본내장 RSS 뷰어 ~


~ 콩깍지 방송하다 ~ (Podcast) 네오고딕 영문의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화면.

~ ...꿀리는 카메라 ~ 카메라의 촬영 모드 선택 메뉴입니다.

~ 저격총 좀 제대로 잡았으면 ~ 또다시 한번 지나가는 메인 화면 -ㅅ-

~ 좋은 해상도다 ~ [앱: 웹 브라우저] 이 화면이 2.8인치 속에 딱 들어갑니다. 모니터로 잘 보면 글씨를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는 요즘 HD 해상도 폰들이 나와서 의미는 없나. 그런데 HD폰들 안드로이드 UI 보면 디자인들이 아주 시망이더군요. 특히 갤럭시 넥서스는 개인적으로 못봐줄 정도

~ 도움! (2) ~ 아주 상세한 정보까지 뜹니다.

~ 뜨거운 점 ~ 저 위에 있는 과녁 아이콘이 핫스팟이 설정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엄마폰으로 테스트해보니 아주 잘 됩니다. 그리고 BIS가 왠지 연결되지 않는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_- 틈만나면 가출해대는 우리의 곰발쨔응

~ 위키페디아 ~ [앱: 웹 브라우저] 메뉴는 이런 식으로.

~ 천사 안녕 키위 휴대용 거울 ~ [앱: 웹 브라우저] 정말 재밌어서 캡쳐해 담아둔 사진.

~ 초기화도 상세하게 ~ 개인정보를 원큐에 날려버리는 편리한(?) 메뉴. 실제로 실행해본 적은 없음.

~ Olleh!! ~ 더욱 가고싶은 곳은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붙었으니 정말로 감사 & 다행입니다.

~ 흔한 만화 ~ 표정잌ㅋㅋㅋ 정말

~ 아 업그레이드 귀찮은데 ~ [앱: App World] 앱월드만 영어...




모니터로 옮겨서 보니 다코타의 우수한 화면 해상도(PPI)가 잘 느껴지는군요~


Posted by 도바토



1. 삼성 블랙잭 (SGH-i607, 한국에서는 SPH-M6200)

2007년 12월 31일에 구입한 피쳐폰을 쓰다가 스마트폰이라는걸 처음 알게되어 입문한 스마트폰.
지금 보면 매우 한숨나오는 사양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2.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X1

블랙잭의 환상적인 속도와 화면에 질리고 나서 새로 산 스마트폰.

WVGA라는 놀라운 화면크기와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버금가는 굉장한 해상도, 감압식의 최전방이라고도 부를만한 훌륭한 터치감은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으나 쓰면 쓸수록 윈도우 모바일의 한계점과 매력을 동시에 느끼며 롬질이라는 늪에 빠뜨리게 만들기도 한 폰.
후에 블랙 → 실버 모델로 갈아탐. 지금은 다시 쓰라고 하면 고민할듯.



Processor - ARM 11 Qualcomm MSM7200A 528 MHz with 256-MHz ARM9 2nd core, hardware 3D graphics support with up to 4 million 3D triangles per second, and 133 million 3D textured pixels per second fill rate, OpenGL ES-compliant 3D graphics

Display

  • 3" resistive touchscreen with a resolution of 800×480 pixels (WVGA)
  • 65 thousand color TFT display

Physical Attributes

Dimensions: 110.0 × 53.0 × 16.7 millimeters; 4.33 × 2.09 × 0.66 inches
Weight with battery: 158.0 grams; 5.57 ounces






3. LG 안드로-원

나는 이 제품으로 인해 안드로이드 안티로 거듭났다. 전전반측 윈도폰을 갈망하게 만든 폰.

WVGA 잘만 쓰다가 HVGA를 쓰게되자 답답함은 제곱으로! CPU는 같은데 왜 X1보다 느린거야!!


Manufacturer LG Electronics
Release date November 2009
Operating system Android 1.5 upgradable to Android 2.2 in some countries [1]
CPU 528 MHz Qualcomm MSM7200A ARM11 processor
Display 320 x 480 px, 3.0 in
Input Resistive touchscreen TFT, QWERTY keyboard
Camera 5.0 megapixel, auto focus, LED flash
Connectivity microUSB 2.0, Bluetooth 2.0, Wi-Fi b/g, GPRS, EDGE, 3G
Dimensions 106 x 54.5 x 16 mm[2]
Weight 139g






그리고 현재...








4. RIM 블랙베리 볼드 9900
드디어 스마트폰다운 스마트폰을 쓰게 되었습니다!!! 블랙베리 만세!! 아이고 이뻐라 ㅠ (

  • 115 x 66 x 10.5 mm, approximately 130 g
  • 2.8" capacitive touch screen display - VGA (640x480), 287 dpi resolution
  • QWERTY keyboard, optical trackpad
  • 1.2 GHz Processor, 768 MB RAM
  • 8 GB on-board memory, plus microSD slot supporting up to 32 GB cards
  • Near Field Communication technology
  • Browser - HTML5 browsing, View Movies/Clips from websites built for mobile streaming, RSS feed support
  • 5.0 MP camera, supports 720p HD video recording but note that there is no autofocus.
  • Orientation Sensor (Accelerometer), Digital Compass (Magnetometer), Proximity Sensor, Near Field Communication
  • Built-in GPS / aGPS
  • Dual-Band Wi-Fi - 802.11 b/g/n at 2.4 GHz and 802.11 a/n at 5 GHz
  • Bluetooth 2.1+EDR support
  • Wireless Network support:
  • 1240 mAh removable, rechargeable battery
  • BlackBerry 7 OS



누구때문인지는 몰라도 블랙베리 실물 사진은 오는 일요일~월요일에 공개합니다~

Posted by 도바토

슬슬 1달이 다되가는 갤투입니다. 저의 첫 스마트폰이기도 한데요, 이번엔 이녀석의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그냥 초간단 리뷰이기때문에 많은걸 바라시면 안됩니다 (((




우선 상자모습입니다. 이미 개봉해버리고 나중에 비슷하게 구현을 해놓았기때문에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1.2GHz' 문구가 안붙어 나온다고 합니다.



봉인씰을 제거하고 상자를 개봉하면 갤럭시S2의 모습이 보입니다.
새제품의 경우에는 보호필름에 제품의 스펙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상자안에 있는 모든것을 꺼내보았습니다. 작은 상자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구성품이 들어가있습니다.

구성품은 갤럭시S2 본체, 이어셋(이어셋 호환 소형팁, 대형팁 실리콘팁), 거치겸용 충전기(AC어댑터),
간단 사용 설명서, 1650mAh 배터리 2개, USB어댑터 입니다.
처음 개봉했을때 뭔가 작은 상자인데 계속 나와서 놀랐었습니다. (다시 우겨넣느라 고생도 좀 했죠 -_-ㅋ)



제품의 정면샷입니다. 전면에 홈버튼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커버를 열면 USIM및 Micro SD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과, 탈착형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배터리 슬롯이 있습니다.
또한 윗부분에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플래시가 장착되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1650mA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이 되는데.
여러 스마트폰을 거쳐보셨거나,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많이하시는 분에게는 조금 적다고 느껴지는 배터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무난한 배터리라고 생각되네요. :)



(으잌... 지문이 보이네!)
또한 전면에는 2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있으며, 근접, 조도 센서및 통화 전용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볼륨버튼(+,-)와 핸드폰 줄같은걸 걸수있는 홀이 존재합니다.


우측면엔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윗쪽에 보면 이어폰단자가 자리잡고 있으며, 위와같이 안테나도 내장이 되어있습니다.
4단까지 늘어나는데 엄청나게 깁니다. (저게 1단)



가동.



이미 손댄 흔적이 많이 있는 최상위 화면.
 
현재 플래그쉽 위치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S2는 강력한스펙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앵간한 어플은 손쉽게 구동시키며, 높은 가용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2.3.3 이 탑재되어있으며, 최근 생산되는 제품이나, 업그레이드를 하면 2.3.4 가 가능합니다. 

허나 스펙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리뷰에서 많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스펙에 관심없는게 아니에요!) 




동영상을 돌려봤습니다.
1080p까지 무인코딩으로 구동가능합니다. 실제로 704x396 해상도와 HD해상도의의 동영상을 자막파일과 같이 넣었더니 완벽히 읽어냅니다.
뭐랄까... 핸드폰에 PMP기능이 있는거같아요 (?)


마치면서.

랄까... 지금 마쳐야되는지도 의문입니다. 개봉에 대한 이야기는 꽤 썼다고 생각하지만 기능 이야기는 손톱만큼밖에 없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이녀석을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입문했고, 아직은 스마트폰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정도 리뷰라도 보고나서 어떤 제품인지 대충이라도 감이 오지 않을까 해봐서 써봤습니다. :)
다음엔 좀 더 영양가 있는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0123


돈이 별로 없어서 모델명에 0 들어간건 못샀습니다. -ㅅ-

지난 토요일날 샀는데 좀 늦게 올리게 됐네욤. USIM 때문에 고생좀 하느라

원래 아이폰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콘을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쓰는 중입니다.
Posted by 도바토
TypingOn - 스마트폰의 쿼티 자판을 200% 활용해 봅시다

윈도 모바일에서 블랙잭이나 미라지 같은 폰으로 특수문자를 입력기는 참 짜증나는 일입니다.
'Sym'이라고 써있는 키를 눌러서 특수문자 입력창을 띄워서 방향키로 옛날 RPG게임 시작할때 캐릭터 이름짓듯이 커서를 움직인 후 기호 하나를 골라서 OK를 누르면, 기호 1개가 입력됩니다. 한개 입력할때마다 계속 Sym버튼을 눌러서 커서를 움직이고 기호를 하나 고른다음 입력하고 또 반복적인 짓을 해야 하는데, 특히 "-_-;;;;;;"같은 것을 입력하려면 아주 골치가 아프죠.

또 주소를 복사하고 싶은데 터치스크린이 아니라서 당췌 복사하고 붙여넣고 할 방법을 몰라 좌절하거나 한 적도 있을 겁니다.
(터치스크린 포켓 PC는 1초 정도 터치하고 있으면 오른쪽 클릭 같이 되더랍니다.)

TypingOn은 스페이스 키 + 다른 어떤 키를 눌러주면 미리 정의된 상용구를 바로 붙여넣어 주므로, 여기에 기호를 하나씩 또는 두 세개씩 넣어서 활용해주면 드디어 핸드폰에서도 무제한적인 기호입력이 가능해집니다.
또는 상용구 말고 명령어를 정해주면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 같은 명령이나 페이지다운/업, 홈/엔드 같은 키도 할당할 수 있습니다.

TypingOn은 스마트폰 카페 같은 데서 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넵. (-)


기존의 특수문자를 입력할때마다 Sym키를 누르면 뜨는 선택 창입니다.
보아하니 밑부분에 한 줄 남는데 거기다가 기호를 여러개 골라놓고 입력할 수 있게라도 해줬으면 좋았으련만 -ㅅ-;;
문자하다가 매우 놀라거나 화딱지나거나 할때 쓸 수 있는 느낌표 갯수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귀찮음을 감수하면 되지만.


TypingOn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매우 간단한 구조입니다.
오른쪽 소프트 키를 눌러 메뉴를 열면 키 확장 기능 외에도 자동 잠금, 정각 알림 기능,
네번째는 정체불명인 추가기능이 딸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주 기능인 키 확장을 살펴볼 겁니다.


사진과는 좀 다르지만 여러가지 "예약어"나 "별칭"들이 미리 추가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딱봐서 감이 온다면 상당한 추리력이 있는 겁니다. 이 화면을 보고 이 프로그램 쓰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죠 -_-;;;
별로 겁내지 마시고 그냥 키 몇 번만 눌러 주면 설정이 됩니다.



OK키를 누르고 "키 > 추가"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마치 게임에서 컨트롤 설정을 하듯 키를 눌러달라는 말이 나오는데,
입력하고 싶은 특수문자나 명령을 할당하고 싶은 키를 눌러 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 키를 예약어로 할당할지 별칭으로 할당할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예약어 사용"에 체크하면 "예약어" 드롭다운 메뉴에서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 같은 명령을 할당할 수 있고
"예약어 사용"에 체크하지 않고 "별칭"에 쓰고 싶은 특수문자를 넣어주면,
스페이스키 + 바로 전에 누른 키를 누르면 그 특수문자가 바로 입력되게 됩니다.

바로 문자메시지 같은것을 작성해서 확인해 봅시다.
스페이스키 + 해당하는 키를 누르면 당신이 원하는 그것(?)이 바로 튀어나옵니다.
사진 설명을 보셔도 잘 모르겠다고요?! 일단 써 보면 바로 익혀집니다.

Posted by 도바토
풀 제목은 이겁니다.

Windows Mobile: 레지스트리 수정(FontLink)으로 시스템 폰트를 한글과 일본어를 연결하여 사용하기

제가 예전부터 블랙잭을 쓰면서 엄청나게 고뇌하던 문제 중 하나입니다만,
최근에 깔끔하게 해결해버린 덕분에 모두에게 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이거 답답하신 분이 상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엄청 공감하죠. 히라가나 카타카나는 개떡같이 생겼고 한자는 아예 안 나오고;;

단순히 폰트를 바꾸는 것만이 아닌, 엉성한 통합폰트를 넣는 것보다 두 개 이상의 폰트를 바로 연결해서
좀 더 완성도 있는 일본어/한자 표시와 내장 메모리도 훨씬 적게 차지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원래 정해져있는 정석만 따라가면 되는 방법이라 허탈해하실 분도 계실 듯 합니다..



우선 준비물은 Windows Mobile용 레지스트리 편집 프로그램, 한글 폰트 파일, 일본어 폰트 파일입니다.
옵션으로 TypingOn이 있는데, 엄청난 텍스트 노가다를 피하기 위한 편의 사항입니다. 없어도 됩니다.
Windows xp 사용자라면 ActiveSync가 필요한데, 이미 설치하신 분은 건너 뛰셔도 되겠습니다.

※ 주의사항 - 한글 폰트는 절대 일본어 통합 폰트를 쓰시면 안 되고, 한글 폰트에 일본어 부분이나 한자 부분이 들어있으면 일본어 폰트 파일로 대체되어 표시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FontCreator 같은 프로그램으로 일본어 폰트 부분을 찾아 지워 주셔야 합니다.


하는 방법:

주의 : 하는 법을 천천히 따라하지 않다가 하드리셋을 하게 되어도 저는 모릅니다.
  1. 우선 폰에 두 가지 폰트 파일을 넣고, 파일 탐색기 등을 이용하여 두 파일 모두 \Windows 폴더에 복사합니다.

  2. 레지스트리 편집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Mobile Registry Editor 
     를 이용하여 컴퓨터로 수정하셔도 됩니다.)

  3. HKLM\Software\Microsoft\Fontlink\SystemLink 키로 이동합니다. (SystemLink 키가 없으면 만듭시다.)

     



  4. 컴퓨터로 폰트 파일을 더블 클릭하여 열어서 정확한 폰트명을 확인합니다.

    표시한 곳이 폰트명입니다.





  5. SystemLink 키에 아래와 같이 설정합니다. TypingOn을 설치하지 않으셨다면 엄청난 텍스트 노가다에 시달려야 할 것입니다.(ㄱ-)
    TypingOn 사용법은 내일 직접 써서 올리겠습니다. :)

    문자열(String), 이름: Courier New
    값: \Windows\[한글 폰트].[확장자명],[폰트명];\Windows\[일본어 폰트].[확장자명],[폰트명]

    문자열(String), 이름: Gulim
    값: \Windows\[한글 폰트].[확장자명],[폰트명];\Windows\[일본어 폰트].[확장자명],[폰트명]

    문자열(String), 이름: Malgun Gothic (커스텀 롬일 경우 해당 롬의 시스템 폰트가 맑은 고딕이 아닌 경우에는 건너뛰어도 됩니다.)
    값: \Windows\nina.ttf,Nina

    문자열(String), 이름: Nina 
    값: \Windows\[한글 폰트].[확장자명],[폰트명];\Windows\[일본어 폰트].[확장자명],[폰트명]

    문자열(String), 이름: Tahoma
    값: \Windows\[한글 폰트].[확장자명],[폰트명];\Windows\[일본어 폰트].[확장자명],[폰트명]

    문자열(String), 이름: 굴림
    값: \Windows\[한글 폰트].[확장자명],[폰트명];\Windows\[일본어 폰트].[확장자명],[폰트명]

    문자열(String), 이름: 맑은 고딕 (커스텀 롬일 경우 해당 롬의 시스템 폰트가 맑은 고딕이 아닌 경우에는 건너뛰어도 됩니다.)
    값: \Windows\[한글 폰트].[확장자명],[폰트명];\Windows\[일본어 폰트].[확장자명],[폰트명]

    *문자열(String), 이름: [한글 폰트명]
    값: \Windows\[일본어 폰트].[확장자명],[폰트명]

    *문자열(String), 이름: [일본어 폰트명]
    값: \Windows\[한글 폰트].[확장자명],[폰트명];\Windows\[일본어 폰트].[확장자명],[폰트명]



    여기서 토씨 하나라도 틀린다면 설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_-;

  6. 대망의 마지막!! 텍스트 노가다에서 해방되셨으면, 핸드폰을 리붓해 주세요. (소프트리셋해 주세요.)
    리붓하고 난 후, 일본어를 마음껏 볼 수 있는 Mdict 등을 켜서 폰트가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저의 경우는 나눔고딕 Bold와 Meiryo UI을 연결.



이것으로 완료!!

혹시 에러가 있거나 몇번이나 따라했는데도 변경사항이 전혀 없을 경우에는 즉시 트위터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저도 100% 확실한 방법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서...

Posted by 도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