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꽤 됩니다.
사실 비싼가격이 아닐까란 생각도 했습니다.
챗을 일부러 자르지 않았습니다. 제가 고민하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비싼걸 알면서도 사게되는 대항온식 마인드...
에픽도 못줍는 멍청이니 이런거라도 사야죠. (초대장 십만장 단위로 태운거같은데 -_-)
네 샀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미친거같다고 말하는 친구
그리고 전 마을물공이 19000이 되어 기뻤습니다.
도바토
Standby
가격이 꽤 됩니다.
사실 비싼가격이 아닐까란 생각도 했습니다.
챗을 일부러 자르지 않았습니다. 제가 고민하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비싼걸 알면서도 사게되는 대항온식 마인드...
에픽도 못줍는 멍청이니 이런거라도 사야죠. (초대장 십만장 단위로 태운거같은데 -_-)
네 샀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미친거같다고 말하는 친구
그리고 전 마을물공이 19000이 되어 기뻤습니다.
평소엔 똥이나 질퍽하게 쌌습니다만, 왠지 오늘은 은근한 팁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래서 한때 골드벌이 던전으로 인기가 좋았던 네이트람의 파수꾼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쿠룬달이라는 지역에서 입장할 수 있는 3종류의 던전입니다.
외전으로 등장한 지역이라 에픽퀘스트의 스토리가 비중있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내용도 뭔가 엉성하고...
만렙 컨텐츠로써 만들어진 던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던전의 순서는 네이트람의 파수꾼 -> 쌍둥의 골렘의 배신 -> 성지 : 쿠룬차드 입니다.
우선 저는 네이트람의 파수꾼에 대해서 설명할 것입니다만, 간략하게 세 던전의 주 장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트람의 파수꾼 -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을 모아 판매하기 위해 (골드 파밍)
쌍둥이 골렘의 배신 - 강렬한 기운을 모으기 위해 (강기 농사)
성지 : 쿠룬차드 - 거룡 네이트람이 확률로 드랍하는 마법석 보주를 득하기 위해
(아직 안톤레이드가 열리지 않은 지금, 유일한 마법석 보주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네이트람의 파수꾼 던전에 대해서 좀 더 심오있게 들어가자면...
이것이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은 보시다시피 NPC상점에서 1개당 4,000골드의 가격을 쳐줍니다.
네이트람의 파수꾼 던전에서만 드랍하며,
드래곤 스톤이 넨의 결정을 흡수하기 전에 잡는다는 전제조건을 단다면 던전 한판에 10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1회당 기본 40,000 골드)
그리고 쿠룬달에서 던전 클리어시 쿠룬달 던전 버프 보너스를 받습니다. 3종던전중 한곳이 선정되어 추가 혜택을 줍니다.
그 중 네이트람의 파수꾼 던전 혜택은 2종류입니다.
1.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 드랍률 50% 증가 (드래곤 스톤이 넨의 결정을 흡수하지 않았을 경우 15개 드랍)
2.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 드랍률 100% 증가 (드래곤 스톤이 넨의 결정을 흡수하지 않았을 경우 20개 드랍)
또한, 쿠룬달 던전에서 공통으로 드랍하는 정제된 넨의 결정은 3300개당 네이트람 마법석 보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마법석 보주는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네이트람의 파수꾼 던전에서는 골드를 획득하기 최고의 장소로 부각되었습니다.
던전이 패치되어 처음 개방되었을 때는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아 많은 플레이어들이 최고의 골드 파밍장소로써 활용하였습니다.
컨텐츠 내에서 골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주 골드 수입원인데다가, 수입량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네오플에서는 이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던 모양입니다.
결국 네이트람의 파수꾼 던전 보스인 드래곤 스톤의 스펙 상향이 2번 이루어지게 됩니다.
1번째 상향에서는 체력이 많이 증가하며, 속성 저항력을 지니며, 방어력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드래곤 스톤이 패턴을 사용하면서 점차 속성 저항력 및 방어력이 낮아지는 것이 눈에띄게 되었습니다.)
이 패치로 진입장벽이 높아졌으나, 일정스펙을 도달한 유저들은 그럭저럭 도는 편이라 여전히 유저의 골드 획득량은 높았습니다.
사실 여기서 상향을 멈추는게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네오플은 한번 더 상향패치를 하였습니다.
2번째 상향에서는 체력이 또 한번 많이 증가하며, 속성 저항력이 늘어나며,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드래곤 스톤이 패턴을 사용하면서 점차 속성 저항력 및 방어력이 낮아지는 것이 누가봐도 차이가 많이나게 되었습니다.)
이 패치로 드래곤 스톤이 넨의 결정을 흡수하기 시작하게 되는 패턴을 보기전에 잡을 수 있는 캐릭터는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이후로 우스개 소리로 드래곤 스톤이 최종보스고 거룡 네이트람이 파수꾼이라는 말도 생길 정도로 드래곤 스톤이 강해졌습니다.
저는 같은 직업군의 캐릭터를 다수 키웁니다.
이젠 템귀라고 불리고 싶은 캐릭터가 하나, 고강만 달랑 하나 끼고있는 캐릭터가 하나, 그럭저럭 균형잡힌 캐릭터가 하나 있습니다.
이 세 캐릭터로 네이트람의 파수꾼을 클리어 해본결과, 드래곤 스톤에게도 약점은 있었습니다.
캐릭터 3마리를 각각 A (템불캐) , B (고강만캐) , C (균잡캐) 라고 친다면
A 캐릭터는 테아나 변신시 대쉬 공격력이 1회당 10~22만 사이로 나옵니다.
B 캐릭터는 테아나 변신시 대쉬 공격력이 1회당 1~2.8만 사이로 나옵니다.
C 캐릭터는 테아나 변신시 대쉬 공격력이 1회당 4~12만 사이로 나옵니다.
(세 캐릭터 전부 테아나의 체이서 사출 공격력은 제외)
A캐릭터는 할기를 소유했고, B와 C캐릭터는 할기가 없습니다.
앞뎀및 방무뎀, 그리고 독공은 B캐릭터가 훨씬 우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캐릭터가 B캐릭터보다 딜을 많이 넣습니다.
그것을 알아보았더니, 속성강화에 엄청나게 영향을 받습니다.
B캐릭터는 속성이 없어 속성강화도 역시 되어있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무기만 그럭저럭 좋음)
C캐릭터는 수속성이며 수속강이 89 입니다.
A캐릭터는 수속이며 수속강이 116 입니다.
드래곤 스톤에게 결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속성강화였던 것입니다.
적절한 강화와 적절한 무기라면 말이죠.
다른 캐릭터는 더 많은 투자를 해야 비교적 순조롭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드래곤 스톤과 같이 덩치가 커서 어딜 때려도 잘맞고, 움직이지 않는 건물형인 몬스터는 테아나가 최고이지요.
드래곤 스톤의 패턴을 테아나가 거의 무시해버리고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수꾼 던전에서의 파밍은 체술배메가 굉장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글이 굉장히 이해하기 어렵고 난잡하게 되었습니다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읽어주십시오.
제가 글을 쓰는 재주가 정말 후달려서... (웃음)
<그외 참고 스샷>
A캐릭터
+12 리버레이션 스피어 (7재련, 마법부여-수 공격속성)
데쓰 센텐스 6셋트
할기의 본링 (카운터 증뎀 +50%)
선남 선녀 (증뎀 +10%)
휴먼로이드 B [페이탈:S] (크증뎀 +10%)
수속성 강화 +116
B캐릭터
+12 포츈 베이요넷 (7재련, 마법부여-물리 공격력 +14)
데쓰 센텐스 6셋
온타임 절대팔찌 (증뎀 +10%)
SD 여법사 크리처 (크증뎀 +10%)
C캐릭터
+11 날카로운 얼음창 (7재련, 마법부여-물리 공격력 +30) / (수 공격속성) / (크증뎀 +10%)
성스러운 불칸 가죽셋
뽑기왕의 골드 반지 (증뎀 +9%)
수속성 강화 +89
생일날 선물받은 해방의 열쇠에서 나온 4대 속성 보주 상자...
무려 부스터때 나와서 2개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이미 팔아먹었지만 하나는 일단 쓸모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남겨두었습니다.
(왠지 파는쪽으로 기울거같지만 일단 혹시 모르니...)
데쎈6셋 + 속성강화 옵션 아이템 구성
3번 쇄패입니다.
데쎈9셋 구성
데쎈9셋쪽이 6셋+속성아이템 구성보다 좋을거라는 생각은 못했지만... 좋더군요. 강습딜 40만 차이면...
근데 1~3위권에 들은 스킬을 제외하면 전부 6셋쪽이 더 쌔게 나올테니... 조금 애매합니다.
플로넨과 6인의 배메들.
만렙대열에 한명이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플로넨과 7인의 만렙배메들이 될때까지... 달려!
검은 화산 플레이중 찍은 데미지 리포트
검은 화산 클리어 - 38분 34초 95
전능의 마테카 사망 인증샷
안톤 일반 던전 에픽 퀘스트 보상 획득
이렇게 크로니클 장비 레벨등급을 올려줍니다.
장비 레벨 성장시에 패널티는 없습니다. 차원의 조각을 쳐묵하는게 조금 버거울 수도 있겠지만...
성공하면 장비 기본 스탯 변화를 보여줍니다.
성장 성공한 아이템 샷.
차원의 힘 수치는 5레벨당 변화가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달성한 마을물공 18500 !
리버레이션 3회차입니다. 누르는돈이... 어우...
일단 시작하겠습니다.
손이 떨리는 순간이죠. 한번클릭에 열심히 투자한 시간과 600~700만이 날아가니...
확률은 다들 10%라고들 합니다.
너무 덜덜덜 떨려서 트위터에 난리도 쳤지만... 어쩌겠어요. 누르려고 모은건데.
응?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
감사합니다!
밀봉해제!
빠와 장착!!
아이고 좋다!!!!!!!!!!!!!!!!!!!!!
마을물공도 18500 달성했습니다!
이미 데오플 득 인증에서 대충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에 룩을 바꿨습니다.
좀 징그러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하!
이런 요들성애자 같으니라고... (너야 너)
그리고 좀 해보니까 깨지긴 깨지더라구요. 진레쉬폰.
8분 42초인게 함정이지만...
하... 여긴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네... 오늘의 헬던입니다!
우리의 헬던은 어차피 아이템이 나오지 않으니 코스모 소울을 기대하고 도는것이지요.
오늘은 스샷이 아니고...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왜냐하면 새벽에 잠시 피시방을 다녀왔거든요.
...
...
...
...
...
...
...
...
...?! 또너냐...
대전이 이후 이거만 3개째입니다.
2개째에서 에픽초돌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만, 좀 다른 종류도 보여줬으면 하네요.
일단 준게 어디냐만은...
쓸모없으니까 갈아버립니다.
코스모 소울이군요. 오늘의 헬던은 코스모 소울이 많이 나왔군요 (?)
그리고 이건 좀 안줬으면 하는 물건
4개째임... -_-
남아있는 스샷으로 한번 제 던파의 캐릭터창 변천사를 써볼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얼마나 노답(?)으로 변해왔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참고로 저 스샷때 ~~달성 한것은 아닙니다. 스샷과 스샷사이에 달성한 것들이 그때그때 표현이 안될뿐((((
2013-06-23
아무래도 이 스샷이 최초의 스샷이니 이 스샷을 기준으로 앞으로 변한 것을 적으면 될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중요(?)했다고 생각하는 것만 변한것을 적을 것이니 안적혀있는것은 대충 보세요 (?)
2013-07-13
베히모스 모험단 -> 노이어페라 모험단
마법사(여) 7차 레압 구입
플로넨 무기 "포츈 베이요넷" 이 "날카로운 얼음창" 으로 변경
마리사 무기 "불사조 유니크" 가 "포츈 베이요넷" 으로 변경
아무래도 이때가 한창 열심히 할때죠 (...)
2013-07-19
밀피유 캐릭이 팔괘로로 닉변함과 동시에 직업 변경 (배틀메이지 -> 마도학자)
배틀메이지가 너무 많아서 마도학자를 키워볼까 싶어서 변경을 해봤습니다만... 미래는...
2013-08-27
플로넨 캐릭의 무기 "날카로운 얼음창" 이 7재련이 됨
마리사 캐릭의 레벨이 85가 됨
마법사(여) 클론 레어 아바타 구입
플로냥 캐릭터 (직업 : 배틀메이지) 생성됨
...배틀메이지가 증식했어요. 팔괘로를 마도학자로 바꾼 의미가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2013-10-02
아리사 캐릭터가 생성됨
여귀검사 작정기간이군요. 그리고 작정레벨이 순식간에 완성된걸 봐서는... 히익
2014-01-29
노이어페라 모험단 -> 설산 모험단
플로넨 캐릭터의 무기가 "날카로운 얼음창" 에서 "진혼의 스피어" 로 변경됨
다제 캐릭터의 무기가 "스카사의 얼음창" 에서 "날카로운 얼음창" 으로 변경됨
이 스샷에는 증명할만한 방법이 딱히 없지만, 이전 팔괘로의 레벨과 이 스샷의 팔괘로 레벨을 보면...
1억 5천만 나이트 캡슐을 먹은게 티가 납니다 =ㅅ=a
나이트는 60레벨 딱 찍자마자 작정 ㅈㄲ!!! 하고 구석에 박아버린게 함정이지만.
2014-02-09
플로냥 캐릭터의 무기가 "쓰레기 잡템(!?)" 에서 "날카로운 얼음창(플로넨이 쓰던 아이템)"으로 변경됨
플로넨의 무기 "진혼의 스피어" 7재련 달성
결국 벨라는 4캐릭이 되었고 아이템은 무지하게 돌려막기 하고있는것이 보입니다 (...)
아나바다 운동!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2014-03-21
다제 캐릭터가 70레벨 달성
플로냥 캐릭터가 70레벨 달성
아리사 아바타가 안보인다면 그것은 기분탓입니다. 무기는 또 어디로 간건지
2014-04-13
설산 모험단 -> 언더풋 모험단
플로넨 캐릭터의 "진혼의 스피어" 무기 12강 달성
마리사 캐릭터의 "포츈 베이요넷" 무기 7재련 달성
풀프레임 캐릭터 생성 (직업 : 배틀메이지)
팔괘로 캐릭터가 70레벨 달성
아리사 캐릭터가 70레벨 달성
크롭바디 캐릭터 생성 (직업 : 카오스) + 크롭바디 캐릭터가 85레벨 달성
아리사 무기 "메카닉 지젤의 전기톱" 이 "데빌 오브 플레어" 로 변경
오늘 스샷이고... 그리고 가장 확 변했습니다. 캐릭터의 성장이 눈에띄죠. 개인적으로 이제는 괴물이라고 불려도 상관없는 수준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봤자 템귀가 보면 늅늅이지만요 ㅠㅠ)
그래도 이젠 마을에 세워놓으면 "님 템 좋네요" 라는 소리도 듣고... 겜하다보니 이런일도 있지 뭡니까 (...)
...그리고 어김없이 배틀메이지가 증식하고... 그나마 수확이였던건 신캐릭이 그나마 맘에 들었다는거죠. 85를 찍은거보면...
하지만 배틀메이지만 한다는게 엄청난 함정!
그 외에도 썰은 많지만 이만 줄여봅니다.
흔한 피시방에서의 쾌재.jpg
방무뎀이 1000이 넘는다니... 히익;;
그리고 마을물공 18000을 돌파하였습니다.
영원하라 배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