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컴퓨터]에 넣어야되나 [음향기기]에 넣어야 되나 고민하다가 컴퓨터에 넣었습니다.
[사운드]이니까 [음향기기]에 넣어야될거같았지만, 일단은 PC의 구성품이니 컴퓨터에 넣는게 맞는거같아요.
외장형 사운드카드 (내부 인터페이스가 아닌 외부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것)라면 [음향기기]에 넣는게 맞을거같네요.
쨌든 헛소리가 길었습니다. 사운드카드 구매 인증샷입니다.
Auzentech社의 X-Fi BRAVURA 7.1 모델입니다.
추천받은것도 있고... 가격대와는 다르게 구성이 풍성해보였습니다.
사운드 칩셋은 CRATIVE의 칩셋을 사용해서 X-Fi 음향기술과 EAX 4.0을 지원합니다. (어 갑자기 오한이...)
샷1
Front Audio용 포트도 있어서 케이스에 프론트 오디오가 있다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샷2
필요한 포트가 모두 존재합니다. 광출력과 5.5파이 헤드폰 포트도 있구요.
프로그램의 모습
아 이게 오한이 나는 이유였... (?)
옛날에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을 좀 사용하면서 암걸리고 살았었기때문에...
설치 후 셋팅을 디폴트로 사용하시면 틱 노이즈가 발생하니, 믹서에서 SPDIF입력의 모니터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품 제원은 48kHz모드인데 대부분의 음원은 44.1kHz라서 44.1kHz 음원을 읽을때마다 틱틱 소리가 납니다.
이 문제를 SPDIF입력 모니터링을 시킴으로써 없어진...다고는 하는데 일단은 없어진거같아요.)
제품에 대한 평 : 당연한거지만 내장사운드랑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X-Fi Crystalizer는 이어폰에서는 쓰는데 추천드리지 않으며, 가급적이면 스피커에서 쓰는게 좋은거같습니다.
22.05kHz 음원이나 매우 오래된 음원이라면 썼을때 만족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