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플러스 제외하고는 왼쪽부터 선호하는 브라우저 순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다섯 브라우저로 테스트해봤습니다.

저는 그냥 만들었는데 브라우저마다 지멋대로 조금씩 변형되서 나오는게 얼마나 신기하던지...(이런거 처음본것도 아니면서 ㄱ-)

사파리는 의외로 쓸만하더군요? 전에 비해서 눈에 띄는 변화가 있어서 많이 마음에 들어요.

그에비해 오페라는 대실망이었습니다. -ㅅ-;


사파리 4.0.5


오페라 10.53



스킨의 폰트는 이런 식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font:0.8em Segoe UI, Meiryo UI, NanumGothic, 나눔고딕, MS UI Gothic,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영문 부분은 영문폰트인 Segoe UI가 로드되고, 다음으로 Meiryo UI에서 일본어와 한자 부분이 로드되고, 그다음으로 한글이 보이게 됩니다. 앞의 4종류의 폰트가 없을 경우에 뒤의 폰트가 로드되도록 설정된 값입니다.

두 사진을 잘 비교해서 보시면, 사파리는 Segoe UI와 나눔고딕이 모두 제대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페라는 시망... 그냥 첫번째의 Segoe UI만 표시되고 한글이 굴림으로 표시되는걸 보니 Windows의 폰트링크도 먹히지 않는군요......(IE도 되는건데)

Ps. 일요일까지 골든위크 (황금연휴)라서 지금 15시간째 스킨만들면서 노는게 가능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읭)
Posted by 도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