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X2(?)] 사진으로 보는 플로넨의 음감&애감 환경 변화
저의 두번째 개인소유 MP3입니다. 전에는 iAUDIO T2란 모델을 썼으나 금방 고장내는바람에...
사진도 없네요 -ㅅ- (디카도 없었어요 ㅠ)
제가 가장 오래사용했다고 자부하는 D2 입니다!
4GB모델이고, DMB는 미지원이지요. :)
이번에도 디둘이에요. 디둘이는 제 MP3중에 최고로 많은 리시버를 거쳐갔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리시버는 EP-210, EP-630, 오르바나가 있습니다만, 사진엔 오르바나만 존재하는군요.
애정이 애정인만큼 이런짓도 해봤습니다 :)
이녀석은 디둘이에서 손을뗄수 없어서 둘째 디둘이가 된 디쁠이입니다.
16기가 모델인데, 이녀석은 어째 오래 있지 못했어요 (왤까? ㅠㅠ)
미친척하고 중고로 구한 ZEN X-Fi 2 입니다. 8GB모델인데, 음장이 좋을거같아서 샀다가 시망한 물건이지요.
처음엔 좋았는데 쓰면 쓸수록 욕만나와서...... ㅠㅠ
요놈 특이점이라면, 한국 정식발매 하지도 않은건데 '한국어'가 있습니다. 게다가 생각의외로 한글화 잘되있어요 ㄷㄷ
인터페이스 시망!
역시 크리에이티브는 소프트웨어를 무지하게 못만들어요. 사운드카드 드라이버만 봐도 어휴...
하드웨어는 잘만들어서 좋은데 말이죠;;;
시간이 꽤 흐르고, 스구느님을 영접했습니다! 32GB 화이트 모델입니다.
역시 스구다! 소리가 나올정도로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어휴 AM-OLED... 배터리 식객... ㄷㅅㄷ)
32GB고 뭐고, 무손실앞에선 추풍낙엽이옵니다.
이무렵에 왼쪽 이어폰이 추가되었습니다. 오른쪽 이어폰은 디쁠 영접시기와 비슷한때에 영접된 녀석입니다.
왼쪽은 베이어다이나믹 DTX 11iE란 녀석이고 오른쪽은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2란 녀석입니다.
서브PC 구매에 의해, 팔려간 스구를 채워준 녀석입니다.
디둘이는 지인께 중고로 구했는데, 문제가 있어서 하루만에 되돌려보낸 그런놈입니다 ㅠ
한동안은 고대유물 U2느님이 절 나락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셔서 다행이였습니다.
다만, 이젠 MP3대신 스마트폰이 주력이 되었다는게 조금 슬픕니다. 전 MP3를 쓰고싶은데 말이죠.
갤투 다좋은데 박대리 조기퇴근 똥망 으허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