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공개 포스트 기념 뻘글 (어이...
잡담
2010. 5. 12. 23:57
1.
드디어 스킨을 완성했습니다.
이걸 스킨이라고 텍큐org에 배설해놨는데 무려 방문자수가 2배로 늘어난건 자랑(?). (감사합니다. ●█▀█▄)
벌써 다음으로 만들 스킨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skin.html 이걸 수십수백번 수정적용할때마다 이웃커넥트 없어져서 짜증나는건 안자랑.
2.
방문자수 얘기를 꺼내서 말인데요.
늘상 텍스트큐브의 1/4수준이고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그런지 덧글도 하루에 한개꼴로 달릴락 말락...
트랙백은 이사온후 한번도 달린적이 없습니다. 슬픕니다요.(ㄱ-)
3.
스구(S9)를 쓰기 전인 디둘이(D2)를 쓸 적에는 16:9 애니메이션보다는 4:3 애니메이션이 더 보고싶고 보기도 편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16:9 애니를 봐도 별로 위아래 여백은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자막나오는 공간으로 활용해서 괜찮았는데
스구쓰니까 왠지 4:3애니메이션에 대한 거부감이 생성, 960*720 x264 AAC 코덱이면 ㅁㄴㅇㄹ... 394*272라는 괴상한 해상도로 인코딩.. 왜 사이드에 나오는 여백은 그렇게 넓어 보일까요. 왠지 재미가 반감되는 것 같기도 하는... 병도 아니고 왜이렇게 신경쓰이지 ㄱ-
4.
가장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
하가렌 >>> 엔젤비트 >>> 은혼 >>(넘사벽)>>> 기타 내가 본 다른 애니메이션들
2010.05.13 02:38
댓글같은 경우는 저같은 경우 별 볼거리가 없다보니 여러 곳에 댓글을 뿌리고 다녀서
의리상(?) 댓글 서로 달아주게 되는 관계를 형성하지요.
해상도는 와이드가 진리입니다. 저같은 경우 PSP때문에 확실히 와이드파가 되었구요
아이팟같은경우 4:3은 거부감정도가 아니라......"사람이 볼만한 게 아닌 것"이 되어버립니다.
2010.05.13 22:29 신고
저도 와이드에 익숙해져서 은혼 재탕하려는걸 소리없이 취소했습니다. -ㅅ-;;
위키백과를 보면... 320*480이라는 3:2의 듣도보도못한 잡해상도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HD건 SD건 black bar...
한술 더떠서 FLAC APE도 안 돼 주시는 덕분에 어플이 아무리 많다 어쩌구 저쩌구 해도 거들떠도 안봅니다.
2010.05.14 09:15 신고
저도 그 것은 아쉽더군요! 텍스트 큐브 닷컴에는 쇼셜 네트워크 시스탬이 있었는데 여기는 없어서 간접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2010.05.14 12:58 신고
"추천 관심블로그"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말이죠. 이런 기능은 한국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일 겁니다.
2010.05.14 09:51
음 저도 와이드를 좋아하지만 포터블에서는 4:3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데스크톱은 죽어도 와이드를 쓰고싶더군요? ㅋㅋㅋ
2010.05.14 12:58 신고
ㅋㅋㅋ 얼른 모니터 사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