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모바일 10 Beta & 오페라 미니 4.2
모바일
2010. 4. 18. 23:44
CAB 파일로 배포되면서 자바를 쓰지 않습니다.
탭 브라우징과 풀 브라우징을 지원하지만 많이 느리네요.
플러그인을 깔면 플래시 재생도 가능하다는데 플러그인을 어떻게 깔아야될지를 도무지 모르겠다는게..
오페라 미니와는 달리 클리어타입이 적용되서 좋네요. 다만 모든 폰트가 윈도 모바일에서 설정한 기본 폰트로 보입니다.
자바 런처로 구동되서 클리어타입이 전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윈도 모바일에서 쓰기에는 가장 가볍고 빠른 브라우저입니다. 마지막 샷은 그냥 홈스크린이에욤.
집에서 느긋하게 와이파이를 쓸 수 있을 때는 오페라 모바일 10으로, 밖에서 알까먹으면서(GPRS) 인터넷할때는 오페라 미니를 씁니다. 친구들이 제 핸드폰을 보면서 가장 부러워하는 것들 중에 하나죠. 근데 요즘은 개나소나 스마트폰을 알게 되어서... 좀만 있으면 제 블랙잭보다 수십배는 좋은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면서 뻐기겠지요. 후아...
※ 윈도 모바일의 IE는 데스크탑 운영체제의 IE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더 병신스럽습니다. 와이파이 제대로 켜져있는데 접속도 잘 안됨.
2010.04.19 00:13
윈도 모바일 IE는 답이 없죠.
전 4655 쓰다가 5800으로 갈아탔습니다.
완소 심비안이군요 ^^
2010.04.19 12:51
심비안 하면... 브라더가 쓰던 6210s 네비게이터가 생각나네요. 차 타고 다니면서 GPS 경도 위도 좌표뜨는게 얼마나 신기하던지 'ㅅ';
2010.04.19 16:32
오홍 이번에 폰바꿀땐 슴아트폰이 지르고싶..
2010.04.19 17:42
심비안,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 폭넓은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