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Aurvana Air - 드디어 샀다! 개봉기
음향기기
2012. 1. 12. 22:20
안녕하세요. 도바토입니다. 안하던 인사를 하는 이유는 팀블로그의 특성상 게시물 작성자를 구분하기 위함...이지만 인사하면 그냥 좋은 부분도 있고 뭔가를 시작한다는 느낌도 나고... 호홋(
저는 지극히 평범한 중저가형 이어폰/헤드폰 노선을 달리던 서민이었습니다. 태클은 댓글로!
젠하이저 PX200 →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인 이어 1 (→ 크리에이티브 EP-210 → 크리에이티브 EP-220) → 에티모틱 리서치 hf5
※ 괄호 안은 암흑기입니다. 흑...
위의 노선을 타며 hf5를 잘 쓰고 있는데 쓰던 MP3 플레이어의 활용도가 극도로 낮아지자(2달이상 미사용 방치..) MP3 플레이어를 플로넨씨에게 팔아넘겼습니다. 물론 친하니까 싸게...() 그래서 확보한 돈을 보니 오잉!? 딱 에어를 살만한 돈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변심하기 전에 바로 구입! 원래 hf5 다음으로 ER-4S 노선을 탈 예정이었으나... 오르바나 에어는 옵션 노선인줄로만 알고 매우 멀게만 느껴졌으나... 통장 잔고가 딱 17만 5천원이었던 것은 오르바나를 사기 위한 운명임이 틀림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케이스가 무려 가죽케이스이고 포장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우레탄인지 뭔지에 두겹으로 햄버거처럼(...) 싸인 hf5에 비하면 정말...하늘과 땅 차이의 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 시간 들어본 결과 사카모토 마아야씨의 노래들은 무난한 느낌인데 일렉트로니카를 틀어보니
!!!!!!!!!!!!!!!!!!!!!!!!!
물 만난 물고기라는 표현은 아무데서나 쓰는 게 아니구나.